B2B는 기업간 거래(Business to Business)를 위한 영업방식이며, B2C는 기업 대 소비자(Business to Customer) 영업을 총칭하는 말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그 밖에 Business to Governement로 기업과 정부간의 거래 방식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뤄지는 행사는 B2B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에 참가기업과 참관기업의 바르고 많은 미팅(상담)이 중요 목적이 되고, 주최사나 대행사 입장에서는 참가자잔 상담 수는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가 됩니다.
성공적인 B2B 행사를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대상(주관사, 참가업체)의 만족도가 중요하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일 경우, 안정적 운영과행사 성장을 핵심성과지표로 놓게 됩니다.
현장에서 보는 조금 안타까운 현실은, 많은 행사가 예산에 맞추는 운영을 중점으로 두어, 행사의 질보다는 안정적 운영에 힘이 실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나온 부대행사가 "비즈매칭, 수출상담회" 인 것 같습니다.
비즈매칭은 Business Matching에 준말로, PSA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의 사전등록을 통해 원하는 상대 참가자에게 미팅 요청/수락 과정을 거쳐 행사전 미팅 안배(Pre-Schedule Appointment)를 하는 서비스 행사입니다.
1. 현 비즈매칭 현황
행사 참가자간 상담 안배 홍보 미약😞
주최사와 대행사는 전시 부스영업에 몰두하여, 참가자의 사전 상담 홍보를 하기가 쉽지 않음, 거기에 주최사는 참가사와 참관업체를 별도 관리하여, 홍보 통한 매칭 작업이 어려움.
엑셀 참가자 정보❎
부스영업은 꾸준히 하나, 참관객은 파일로 보관되어 있어, 고객관계관리(CRM)이 쉽지 않음. 또한 참관객 관리 업무는 등록대행사에 위탁이 대부분임
행사를 위한 행사😖
부스 영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바이어를 초대, 부대행사로 상담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나, 참가자 스스로 등록이 많지 않아, 참가자간 매칭 상담보다는 주최사/대행사가 매칭 수를 늘리는 경우가 많음
2. B2B 행사 비즈매칭 활용 팁
국내외 홍보 및 잠재 고객 초청✈️
고객의 ID로 관리되는 참가자로 직접 이메일과 SMS를 통한 잠재고객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Live data 관리💿
정기적인 메일 작업에서 미전송 참가자를 제외, 살아 있는 데이터로 고객을 관리합니다.
지불 고객의 만족 상승 그리고 행사의 성장↗️
행사의 지불고객인 참가업체가 기존보다 많은 비즈니스 상담을 하여, 다시 찾는 행사가 되며, 입소문을 통해 행사는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