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회 운영사 모드 - 3탄🍑
안녕하세요 펙스포입니다.
상담회 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no-show로 인한 현장 매칭에 대해 해답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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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과 미팅 안배를 완전하게 해도, 행사 당일 여러가지 이유로 상담회를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참가자가 미리 연락을 주면 다른 미팅을 안배해 드릴텐데, 실제 운영을 하다보면
1. 해당 상담시간에 나오시지 않는 "no-show"가 발생합니다.
2. 사전등록을 못하고 현장에서 상담요청하시는 "현장 등록"도 꽤 많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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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수산물의 수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는 행사의 큰 비중을 차지한 만큼 규모가 대단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수협 중앙회의 해외지사에서 바이어를 80여명 초청, 국내업체와 미팅을 진행하였고, 사전등록과 PSA(사전상담주선)을 통해 800여건의 미팅이 준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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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 10시부터 상담이 분주하였고, 통역과 함께 상담회는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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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을 못하신 참가자가 현장등록을 위해 표를 작성하고, 펙스포의 현장등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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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등록 참가자의 키워드에 따라, 펙스포에서 미팅 가능한 바이어를 보여줍니다.
상담 가능 목록은 참가자의 관심사항과 키워드 그리고 상담가능 시간을 분석하여, 매칭점수가 높은 상대순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더 이상 엑셀로 가능한 참가자를 찾느라 당황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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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셀러 참가자 "no-show"로 바이어가 상담이 없을 경우, 통역이 안내에 인지해 주면, 다루는 품목이 같은 셀러를 리스트업, 연락을 하여 바이어의 빈시간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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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는 작년에 비해 규모는 좀 작았지만, 현장등록과 노쇼관리로 주최사인 수협중앙회의 만족도는 좋았던 수출상담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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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이 끝난 후, 상담 내용은 아래의 상담일지 목록에서 해당 상담을 확인 후, 상담일지 형식에 맞게 상담내용을 작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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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보고 기능은 이번 상담회시 사용을 안하였고, 통역의 수기 노트를 수렴하여 주최사에게 보고하는 형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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