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국국제안경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세대 2대 안경전시회 중 하나인 대구국제안경전은 한국 남부에 있다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 바이어가 참관하는 국제전시회였습니다.

대구는 섬유도 유명하지만, 안경과광학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대구에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로비에서 등록 시스템을 거쳐 명찰을 수취하고~ (물론 저희야 운영사이니 스태프로 들어갔습니다^^)  

전시의 전체 배치도를 확인하고, 가운데 큰 공간이 바이어 라운지 같은데요~  

22회차 전시회라 그런지 참관객이 많이 보였습니다..  

라운지입니다. DIOPS 카페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주어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자, 해외 바이어 운영하는 공간이 같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라운지 사각 벽면은 과거 디자인 Award 수상 제품들이 걸려 있네요  

25년 4월에 만나자는 포스터가 있네요, 저희도 내년에 대구국제안경전과 같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