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사 주최에 직결되는 고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최사 입장에서 전시회 운영은 유료고객과 무료고객으로 나뉘어 집니다.
운영예산에 가장 큰 부분은 부스 판매이며 이에 참가업체는 유료고객이 됩니다.
전시회에 참관객은 무료 사전등록을 통해 대부분이 무료로 참관합니다.

[극내 B2B 전시 평균 규모]

이런 배경이 전시회를 유치할 때 부스 영업과 참가업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죠.
하지만, 참가업체에 비해 무료로 취급되는 참관객의 수는 10~30배 수준입니다.

여기에 포인트는 모두 그 전시에 관심이 있어 전시장에 모이는 목표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전시회는 전통적이며 효율이 높은 마케팅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공통 관심사를 가진 그룹 몇천명 이상 한 번에 모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고객관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유료고객은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12회 코리아호텔쇼 기간에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이 ‘Hospitality Omni Seminar‘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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